2025년부터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비 지원받으세요!

2025년부터 정부는 20~49세 남녀(미혼 포함)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만 지원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및 횟수

• 대상: 20~49세 남녀(미혼 포함)
• 지원 횟수: 최대 3회 (연령대별 1회)
  • 29세 이하(1회)
  • 30~34세(1회)
  • 35~49세(1회)

✅ 지원 내용

•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13만 원 지원)
• 남성: 정액검사 (5만 원 지원)
• 검진 기관: 전국 17개 시·도 지정 병원  지원병원리스트 보러가기 

📌 신청 및 제출 서류

신청 방법

• e보건소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

제출 서류는?

내국인

1.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신청서
2.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3. 주민등록등본(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온라인 신청 시 제출 서류 없음

(필요 시) 혼인 증빙서류(15~19세 부부 대상자)

외국인

1. 내국인 제출 서류 1,2 동일
2. 외국인등록사실 증명 또는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
3. 내국인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 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4. (필요 시) 혼인 증빙서류 (온라인 신청 시 첨부파일 제출)

검사비 청구

1. 검사비 청구서
2. 외래 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
3. 진료비 세부내역서
4.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온라인 신청 시 청구서 제외)

📌 지원 절차 요약 

1. 지원 신청: e보건소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
2. 지원 결정 및 검사의뢰서 발급: 보건소 승인 후 e보건소에서 확인 가능
3. 검사 및 결과 상담: 지정 의료기관 예약후 방문(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검사의뢰서 제시(필수)
4. 검사비 청구 및 지급: 검사 후 1개월 이내 청구, 청구일로부터 3개월 이내 지급

가임력 검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부터 시행되는 가임력 검사비 지원 정책은 단순한 임신 준비를 넘어, 생식 건강 관리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정부 지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식 건강을 체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혼 남녀도 부담 없이 가임력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